(모스크바AFP.이타르-타스=연합뉴스) 러시아는 현 단계에서 유고 연방에 군사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고 바딤 구스토프 제1부총리가 말했습니다.
구스토프 부총리는 기자들로부터 나토의 공습을 받고 있는 유고 연방을 지원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러시아가 완력을 과시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나톨리 크바시닌 군총참모장은 러시아의 `안보가 위협받을 경우 핵무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강경 입장을 보인 것으로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이어 러시아가 유고 사태와 관련한 `무력시위 를 위해 군함들을 지중해로 파견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이고르 세르게예프 국방장관도 북해함대 소속 함정 일부가 유고 사태를 감시 하기 위해 파견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보리스 옐친 대통령을 비롯한 러시아 지도부는 나토의 유고 공습을 강력 규탄하면서도 군사 개입 가능성은 배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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