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워싱턴 AFP.AP=연합뉴스) 나토가 오늘 유고의 수도 베오그라드시내에까지 공습범위를 확대한 가운데 공습에 반대하는 러시아가 흑해함대 소속 군함들을 지중해에 파견하기로 결정해 코소보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습니다.
러시아는 안보를 위해 흑해함대 소속 군함들을 아드리아해 근처의 지중해로 보내 코소보위기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나토회원국인 터키는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군함 8척이 보스퍼러스 해협과 다르다넬스 해협을 지나갈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측의 흑해함대 파견이 밀로셰비치에 대한 지지로 오해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시하면서 러시아 정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등 양국간에 새로운 긴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토는 오늘도 베오그라드 중심부에 있는 세르비아 정예 특수부대를 공습하는 등 공습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유고사태를 해결하기위한 바티칸의 특사를 밀로셰비치 대통령에게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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