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송총국의 보도)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늘 다른 사람의 수입물품 3천6백만원 어치를 횡령한 수입업자 부산 구서동 45살 이 모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수입물품이 잘못 반출되자 사건무마를 위해 해당 근무직원들로부터 돈을 강제로 거둬 물품주인에게 건넨 부산 암남동 모 보세장치장 이사 54살 허 모씨 등 4명을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수입업자 이씨는 지난해 3월 보세장치장에 보관돼있던 자신의 수입 주방용품을 반출받는 과정에서 함께 잘못 반출된 모 무역대표 이 모씨의 수입시계 3천개 3천6백만원 어치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허씨 등은 물품이 잘못 반출된 사실을 알고 세관의 책임추궁을 피하기 위해 당일 근무직원 8명으로부터 천3백여만원을 강제로 거둬 물품주인 이씨에게 건네 몰래 합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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