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IMF 관리체제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돼 상위 10대 고급소비재 수입이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 김정홍 수석연구원이 작성한 `외환위기 이후의 소비행태 변화분석 보고서를 보면 승용차와 골프채, 화장품, 모피의류, 가구, 위스키, 냉장고,VTR, 휴대용전화기, 컬러 TV 등 상위 10대 고급 소비재의 수입은 4억천만달러로 지난 97년의 10억5천2백만달러보다 61.0%나 감소했습니다.
이 액수는 지난해 총수입이 932억8천만달러로 전년의 천446억2천만달러보다 35.5% 줄어든 것에 비해 거의 배가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해 고급소비재 수입이 큰폭으로 감소한 것은 환율상승으로 수입가격이 크게 상승한데다 소비자들의 소득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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