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구조조정을 단행한 12월 결산 법인들은 부채비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등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도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거래소는 지난해 12월 결산법인들 가운데 토지나 건물 등 고정자산과 보유주식을 처분하고 영업양도와 합병 등의 구조조정 내용을 공시한 123개 상장사의 재무구조를 파악한 결과 평균 부채비율이 400%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7년 이들 회사의 평균 부채비율이 879%였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479%포인트가 줄어든 것입니다.
이와함께 재무구조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제 기준으로 이들 기업들의 평균주가는 지난해초보다 무려 105%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구조조정을 하지 않은 나머지 상장사들의 경우는 지난 97년 부채비율을 평균 392%에서 338%로 54%포인트 낮추는데 그쳤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