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뉴스) 일본은 북한이 미사일 개발 문제 등에 대해 `건설적 입장`을 지킬 경우에만 대북식량지원을 재개할 것이라고 고무라 일본외무장관이 오늘 밝혔습니다.
고무라 외무장관은 의회에서 `북한이 건설적인 태도를 보이면 이에 화답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강경입장을 택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지난해 8월31일 북한이 일본영토를 가로지르는 미사일을 발사한 뒤 대북식량지원을 중단했으며 최근 북한 간첩선으로 보이는 선박이 일본 영해를 침범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양측 관계는 더욱 경색됐습니다.
한편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오늘 사설을 통해 `지역안보를 해치는 도발적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라고 지적하면서 북한에 대한 강경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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