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와 당 민주수호투쟁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이번 재.보선의 불법,타락상에 대해서만큼은 반드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부분에 당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민주수호투쟁위원회 회의에서는 불법,타락선거에 대한 정치적 투쟁방안의 하나로 장외규탄집회가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것은 당 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여권이 이번 재/보선의 타락상을 호도하기 위해 제도개선 운운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김대중 대통령은 먼저 불법타락선거에 대한 철저한 척결의지를 표명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국회 차원에서 재보선 불법선거운동을 규명하는 일이 시급한데도 여권이 일방적으로 내일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듣기로 한 것은 야당을 무시하는 것으로 보고 내일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이부영 원내총무는 여야간에 내일 본회의에 대해 합의하지 않은 만큼 내일 본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히고 서상목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문제는 내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최종 당론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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