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일본 히로시마 의 평화기념공원 밖에서 홀대를 받아 온 한국인 원폭피해자의 위령비가 오는 7월 공원안으로 옮겨집니다.
`한국인원폭희생자위령비 이설위원회 의 권양백 위원장은 오늘 이같이 밝히고 이전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두모금 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일동포들은 지난 70년부터 히로시마 시당국에 위령비를 공원 안으로 옮겨줄 것으로 요청해 왔으나 시당국은 조총련측을 의식해 계속 미뤄오다 지난 2월5일 허가를 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원회는 이에따라 다음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7월 중에 이설을 마무리 짓고 오는 8월5일 평화공원에서 위령제를 올릴 예정입니다.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