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을 앞두고 체중감량을 시도하던 여고 유도선수가 숨졌습니다.
지난 달 28일 밤 10시 쯤 경기도 화성군 모종합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이 학교 유도선수인 18살 이 모양이 혼수상태에 빠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학교 관계자들은 몸무게가 77KG 이던 이 양이 전북익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중,고 춘계 유도대회 70KG 급에 출전하기 위해 보름전부터 체중을 줄여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양은 하루 12시간 이상씩 웨이트 트레이닝등 강훈련을 해왔으며 숨지던 날도 땀을 내기 위해 1시간 반동안 체육관을 뛰고난 뒤 이불을 덮어쓰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직접 사인을 열사병으로 잠정결론내렸습니다.
이양은 지난해 전국고교 유도대회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자 유도계의 유망주로 손꼽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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