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이질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서도 올들어 처음 집단 이질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8일 한.일 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오산시 모 중학교와 초등학교 축구부원 19명이 주최측에서 제공한 점심 도시락을 먹은 후 구토와 설사, 발열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19명 가운데 모 중학교 15살 김모군 등 11명이 이질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학생들은 설사와 발열등의 증세는 보였지만 이질환자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학생들이 먹은 점심도시락에서는 이질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축구대회 참가 3일전부터 이질증세를 보인 김군으로부터 이질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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