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총무접촉과 수석부총무 회담을 잇따라 열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실업대책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규제개혁법안등 65건의 계류안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후 본회의에 불참할 예정이던 한나라당 의원들도 정부측 시정연설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수석부총무 회담에서 실업대책과 어민피해 보상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오는 8일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내일부터 관련 10개 상임위를 가동해 예비심사를 한뒤 오는 6일 예결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서상목 의원 체포동의안과 법무장관 해임건의안, 검찰총장 탄핵소추안에 대해서는 오는 7일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하자는 여당측 제의에 대해 야당측이 당론을 모으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구해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또 정부조직법에 대해서도 여당측은 이번 회기내 처리를 주장한 반면 야당측은 한나라당 안과 함께 충분히 심의하자고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이와함께 오늘 박준규 의장주선으로 총무간 전화접촉을 갖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오늘 정부측 시정연설에 참여한다는 데 합의하고 본회의직후 총무회담을 열어 이후 의사일정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이번 재보궐선거가 불법,타락 선거라고 주장하고 당선자들의 의원 선서시에는 모두 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