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모두 2조6천5백억원 규모의 재정지출을 내용으로 하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김종필 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은 추경예산안을 제출하고, 이 예산은 올 실업대책비 8조3천억원 가운데 정부 지원금 2조5천5백억원과 한.일어업협정에 따른 어업인에 대한 천억원의 지원금으로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실업대책 세출 예산은 특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중소기업 퇴직자와 일용근로자, 고학력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대책 차원에서 단기적인 일자리도 계속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실업의 장기화에 따라 저소득 실직자의 생계와 의료,자녀교육 등 기초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보강하고, 직업훈련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와함께 새 한.일어업협정으로 많은 어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업구조조정을 앞당겨 추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대책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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