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북한의 평양 근처에 10만KW급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장영식 한국전력 사장은 오늘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가 지난해 말 방북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통해 평양근처에 10만KW 짜리 발전소를 지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현재 통일부 등 관계당국과 평양 발전소 건설 문제를 협의중`이라고밝히고 `당국의 승인이 나면 10만KW급 발전소를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사장은 `북한은 황해도 해주공단에도 자가 발전소를 짓기를 원하고 있으나 소규모 자가 발전소를 지을 경우 전기의 품질이 나빠지기 때문에 문산-해주간 80㎞에 송전망을 깔아 한국의 품질좋은 전력을 공급해 섞어쓰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