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연방회의가 해임안을 부결했던 스쿠라토프 검찰총장을 또 해임시켰습니다.
옐친 대통령은 스쿠라토프 총장이 기소된 상태이기때문에 그를 해임한다는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하고 상원에 추인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스쿠라토프 총장은 검찰청이 자신을 기소한 적이 없다며 옐친 대통령의 해임조치가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쿠라토프 총장은 지난달 17일 이른바 몰래카메라에 두명의 여인과 침실에 함께있는 장면이 찍혀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으나 자신의 제거를 노린 특정집단의 음모라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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