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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폭호 경적 무시,실종선원 수장된 듯
    • 입력1999.04.03 (06:47)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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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돌사고로 침몰한 북한의 만폭호는 현대상선 듀크호의 경적신호를 무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37명의 실종된 선원들은 모두 선실에 있다 수압으로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김명배 주 스리랑카 대사는 어젯밤 듀크호 선장 양재갑씨를 만나 사고경위를 알아본결과 양씨가 듀크호는 정상항로를 운행중이었으며 배 왼쪽편에서 다가오던 만폭호를 향해 경적신호를 계속 울렸으나 만폭호가 이를 무시해 충돌했다 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대사는 오늘 KBS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생존한 북한 선원 2명이 충돌사고당시 자신들은 갑판으로 뛰쳐나왔으나 나머지 선원들은 모두 선실안에 있었다 는 증언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사는 이에따라 실종된 만폭호 선원 37명은 모두 수압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사는 또 생존한 북한 선원들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오늘부터 스리랑카정부와 인도절차를 밟기시작해 오는 5일쯤 북한측에 신병이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
  • 만폭호 경적 무시,실종선원 수장된 듯
    • 입력 1999.04.03 (06:47)
    단신뉴스
충돌사고로 침몰한 북한의 만폭호는 현대상선 듀크호의 경적신호를 무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37명의 실종된 선원들은 모두 선실에 있다 수압으로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김명배 주 스리랑카 대사는 어젯밤 듀크호 선장 양재갑씨를 만나 사고경위를 알아본결과 양씨가 듀크호는 정상항로를 운행중이었으며 배 왼쪽편에서 다가오던 만폭호를 향해 경적신호를 계속 울렸으나 만폭호가 이를 무시해 충돌했다 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대사는 오늘 KBS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생존한 북한 선원 2명이 충돌사고당시 자신들은 갑판으로 뛰쳐나왔으나 나머지 선원들은 모두 선실안에 있었다 는 증언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사는 이에따라 실종된 만폭호 선원 37명은 모두 수압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사는 또 생존한 북한 선원들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오늘부터 스리랑카정부와 인도절차를 밟기시작해 오는 5일쯤 북한측에 신병이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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