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이몽룡특파원의 보도) 미국인 과반수는 아직도 코소보에 미국 지상군을 파견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지만 파병 지지도는 전보다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BS 방송이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지상군 파견을 지지한다고 밝혀 과반수가 반대하고 있지만, 파병 지지도는 이번주 초 보다 8%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응답에도 불구하고 미국민 3명 가운데 2명은 유고연방군과 싸우기 위해 지상군이 투입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61%는 코소보 사태가 유럽의 분쟁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대답했으나,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유고공습에 대한 지지도는 찬성 51% 대 반대 34%로 종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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