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 AFP.AP=연합뉴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어제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코소보 난민들에게 원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코소보 국경지역에 `인도주의 회랑`을 설치하라고 유고슬라비아에 촉구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나는 이 성스러운 날에, 유고연방 당국자들에게 코소보국경에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제공될 수 있도록 인도주의의 회랑을 허용하라고 마음으로부터 호소하지 않을 수 없는 의무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일치를 막는 국경은 있을 수 없으며 `희망의 회랑 은 언제나 의무적인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부활대축일 미사를 발칸지역의 평화와 강제로 집을 떠나 인근 국가들로 피신한 코소보 난민들을 위해 봉헌했습니다.
교황은 ` 잔인한 보복의 악순환과 광란의 형제간 살육이 언제 끝날 것인가`라고 개탄하고 `가공스러운 유혈사태는 끝나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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