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넘게 복역하다 출소한 사람이 강도짓을 하다 한달 여 만에 다시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40살 이모씨에 대해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낮 12시 쯤 서울시 오류동 이모씨 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위협한뒤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입니다.
조사결과 이씨는 지난 81년 살인죄로 20년형을 선고받고 17년5개월간 복역하다 지난 2월 특별사면을 받아 출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17년만에 사회로 나와 적응하기도 어렵고 취직도 안돼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