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전염병 퇴치를 위해 항생제대신 확성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연구 개발중에 있다고 독일 신문 디 벨트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디 벨트는 일본 도쿄대학 마츠샤시 교수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박테리아가 음향의 고저에 따라 증식이 촉진 또는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하고 `이를 활용할 경우 전염병 퇴치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정한 음파로 박테리아 병원체의 증식을 중단시킬 경우 새로운 형태의 치료법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박테리아의 저항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항생제대신 적절한 주파수의 음향을 내보내는 확성기가 전염병 치료에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