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이몽룡 특파원의 보도) 코소보 알바니아계 무장단체인 KLA,즉 코소보해방군 지원을 둘러싸고 미국과 나토 안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나토 공습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지상군 투입도 쉽지 않을 것으로 지적되면서 미치 맥코넬 미 상원의원을 중심으로 미 의회 일각에서는 KLA지원을 통해 지상군 투입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린턴 행정부와 나토 관리들은 KLA가 일시적인 조직으로 성격이 모호하며 사태 해결 뒤 내부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장지원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KLA는 지난해 규모가 급속히 늘어 현재 병력이 6천여명에 이르고 있지만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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