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UPI.AFP=연합뉴스) 미군 지도부는 유고연방에 대한 나토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 공습만으로 클린턴 행정부의 정치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지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표시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오늘 미 합동참모본부가 유고에 대한 무력 응징에 앞서 경제 제재와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의 반인도주의 범죄에 대한 국제형사재판 기소 등 비군사적인 수단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어 미군 지도부가 코소보에 걸린 미국의 국익이 군사적 대치를 강행할 만큼 중요한 것이 아니며 코소보 갈등이 지역의 안정을 위협한다는 주장도 좀 지나치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소보에 지상군을 파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군 지도부가 앞장서 권고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만일 지상군이 투입된다면 실질적 규모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