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40분쯤 서울 장사동 센츄리호텔 718호실에서 투숙객 26살 이덕형씨가 욕실 문고리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96년 대학졸업과 함께 건설회사에 취직했다가 정리해고된 김씨가 지난해 모그룹 입사시험에 합격했지만 임용이 취소된 점과 가족들에게 알려달라는 쪽지를 남긴 사실등으로 미뤄 김씨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끝)
잇따른 입사실패, 대졸 20대 자살
입력 1999.04.05 (17:56)
단신뉴스
어제 오후 4시40분쯤 서울 장사동 센츄리호텔 718호실에서 투숙객 26살 이덕형씨가 욕실 문고리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96년 대학졸업과 함께 건설회사에 취직했다가 정리해고된 김씨가 지난해 모그룹 입사시험에 합격했지만 임용이 취소된 점과 가족들에게 알려달라는 쪽지를 남긴 사실등으로 미뤄 김씨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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