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의 보도) 북한 어린이들은 4년간 지속된 식량 부족 사태로 성장이 멈춘데다 면역조치가 제대로 안돼 질병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유니세프 즉 유엔아동기금 관계자가 오늘 밝혔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을 펼치면서 평양주재 유니세프 요원 활동 기금을 모으고 있는 버나드 크리셔는 북한의 5살 미만 어린이 200만명이 홍역과 결핵 등 기초 질병에 대한 예방 접종을 제대로 못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셔는 또 영양실조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려 어린이들이 폐와 소화기관 질병에 잘 걸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셔는 이와함께 북한에는 현재 연료와 전기, 자금 등의 부족으로 의약품 배급이 지연되고 백신을 생산하는 공장들이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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