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후유증으로 대화국면에 접어드는가 했던 정국이 다시 경색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오늘 각각 총재단회의를 열어 특위활동은 합법적인 정당활동인데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이를 문제삼고 나서는 것은 재.보선 패배에 따른 인책론과 서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여론을 희석시키기 위한 포석이라고 규정하고 이에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양당은 또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서상목의원 체포동의안을 표결처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와병중인 의원을 제외한 국민회의와 자민련 의원 157명 전원을 오늘부터 의사당에서 전원 대기토록 적극 독려할 방침입니다.
이에맞서 한나라당도 오늘 총재단회의등을 열어 재보선 기간동안의 여당의 특위활동은 불법 선거임이 분명한 만큼 이번사건의 책임을 물어 당선자사퇴와 책임자 문책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당내에 부정선거조사특위를 구성한 데 이어 국회 차원의 조사특위 구성도 여권에 요구하는 한편 장외집회등 강경투쟁도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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