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이 약값을 결정해 파는 판매자 가격표시제 실시 이후 제약사들이 약국에 공급하는 주요 의약품의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사회가 최근 19개 주요 의약품의 약국 공급가격을 조사한 결과 판매자가격표시제 실시 이전에 비해 약값이 20%에서 90% 선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개 들이 서스펜 좌약은 천3백원에서 2천5백원으로 92%, 백개들이 콘택600은 7천8백원에서 만2천9백원으로 65% 인상됐고, 박카스에프는 1병에 2백50원 하던 것이 2백75원으로, 백20정이 들어있는 타이레놀은 9천4백원에서 만 천원으로 올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그러나 화장품 판매자가격표시제를 실시했을 때도 6개월쯤 지난 뒤, 인상됐던 값이 떨어졌다며, 약값도 업체간 자율경쟁으로 곧 값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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