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5대 재벌의 자산이 지난 한해동안 37조원이나 늘어난 것과 관련해 부당한 경제집중은 시장경제원리에 어긋난다고 지적하고 5대 재벌의 철저한 구조조정과 자구노력을 촉구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6대이하 재벌의 자산이 대부분 감소하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문을 닫은 가운데 5대 재벌들만 자산이 늘어난 것은 국제적으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재벌들만 개혁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국민의 정부에서 정치와 경제의 중심축인 중소기업과 봉급생활자등 중산층이 IMF이후 흔들리고 있는 것은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금융이나 세제정책등을 활용해 이들을 육성하고 보호하는데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등 소외계층들이 나라가 생활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실업대책과 생계보호대책을 철저히 세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김 대통령은 농림장관으로부터 경제림 조성계획을 보고받고 인삼이나 한약재등은 21세기 국제시장에 무한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첨단임업 조성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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