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기 충돌사고 등의 문제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양국의 군사협력 관계도 손상될 것이라고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말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어제 NBC 방송의 `언론과의 만남'에 출연해 자신은 취임 이후 미-중 군사접촉을 계속 문제삼아 왔고 현재 양국 군사교류를 재검토하고 있다면서 정찰기와 미사일방어 계획, 그리고 대만무기 판매 문제 등으로 미-중 군사관계가 손상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또 최근의 대 중 군사관계 중단명령 소동과 관련해 군사관계 중단이 자신의 원래 의도였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번 소동은 보좌관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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