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기 충돌사고 등의 문제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양국의 군사협력 관계도 손상될 것이라고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경고했습니다.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어제 NBC 방송의 `언론과의 만남'에 출연해 자신은 취임 이후 미-중 군사접촉을 계속 문제 삼아 왔고 , 현재 양국의 군사교류를 재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특히, 정찰기와 미사일 방어 계획, 대만무기 판매 문제 등으로 현재 미-중 관계는 점차 악화되고 있으며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그러나 최근 자신의 대 중 군사관계 중단 명령 소동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보좌관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 또 중국 하이난섬에 불시착한 EP-3 정찰기와 관련해 예비조사 결과 정찰기가 수리를 받은 후 직접 비행해 중국 밖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럼즈펠드 장관은 또 CBS의 `국민과의 대화'에서 EP-3 정찰기는 8천만 달러 짜리라면서 미 국민들의 희망에따라 정찰기를 귀환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미국의 기술조사팀은 지금까지 예비조사 결과 정찰기가 엔진 두개와 프로펠러 한개가 손상됐지만 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