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경찰서는 오늘 전국을 무대로 40여 차례에 걸쳐 농약 12억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전북 군산시 나운동 34살 김모 씨와 김씨로 부터 훔친 농약을 사들인 혐의로 경북 상주시 모서면 44살 임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이미 구속된 29살 김모 씨 등과 함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46살 송모 씨의 농약보관 창고 문을 뜯고 들어가 농약 3천 700여만원 어치를 털어 달아나는 등 지난 98년 부터 최근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12억여원 상당의 농약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임씨 등은 김씨로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훔친 농약 7억여원어치를 사들인 혐의입니다.
김씨는 지난 3월 공범 3명이 검거된 뒤 충북 아산과 전북 군산 등에서 숨어지내다 KBS 2TV의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시청한 주민 제보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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