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농민들의 수입 소 입식 저지 과정에서 숨진 호주산 수입소 2마리의 폐사원인은 모두 늑골 파열에 따른 패혈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 가축위생시험소 동부지소는 오늘 오후 폐사한 수입 소를 부검한 결과 2마리 모두 외상으로 늑골 4개가 각각 부러지면서 발생한 패혈증으로 숨졌고, 농민들이 주장하는 '불루텅'병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수입 소의 늑골이 부러진 원인은 비좁은 적재함에서 소들이 놀라 서로 부딪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축산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축산당국은 그러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폐사한 소의 가검물을 채취해 수의 과학 연구소에 '불루 텅'병 감염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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