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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만져도 성폭력
    • 입력2001.05.07 (20:00)
뉴스투데이 200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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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최근에는 성폭력 문제가 매스컴을 온통 장식하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 초등학생들은 성폭력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을까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인터넷과 대중매체에 워낙 많이 노출되어 있다 보니 왜곡된 성폭력 지식을 갖게 돼서 선생님들까지도 곤혹스럽게 만들기 일쑤라고 합니다.
    보도에 유승영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폭력이 뭔지 물어봤습니다.
    ⊙초등학생: 엉덩이 툭툭 치는 것이 성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약점을 드러내 가지고 부끄러움을 주고 아니면 심하게 때리거나...
    ⊙초등학생: 담배를 이렇게 몸을 막 지지는...
    ⊙기자: 이 정도는 그래도 약과입니다.
    심지어 교사가 머리를 쓰다듬거나 등을 다독거리는 행동까지 성폭력으로 여깁니다.
    교사들로서는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손중하(대전 만년초등학교 교감): 아이들도 이게 성폭력이야, 그렇게 가정에서 잘못 전달되면 그 선생님이 성폭력...
    ⊙기자: 최근 대구 시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본인이 원치 않는데 몸을 만지는 것이 성희롱 또는 성폭력이라고 제대로 답한 학생은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진 숙(대전 YWCA 성폭력 상담소): 매스컴이나 비디오나 TV를 통해서 아이들이 많이 성에 대해서 접하는데 그 접하는 일부가 전부인냥 받아들이고 또 그것들을 왜곡되게 받아들이고...
    ⊙기자: 이처럼 어린이들의 잘못된 인식이 신뢰를 잃고 있는 초등교육 현장에 더욱 불신을 부르지 않을까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KBS뉴스 유승영입니다.
  • 머리 만져도 성폭력
    • 입력 2001.05.07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최근에는 성폭력 문제가 매스컴을 온통 장식하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 초등학생들은 성폭력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을까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인터넷과 대중매체에 워낙 많이 노출되어 있다 보니 왜곡된 성폭력 지식을 갖게 돼서 선생님들까지도 곤혹스럽게 만들기 일쑤라고 합니다.
보도에 유승영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폭력이 뭔지 물어봤습니다.
⊙초등학생: 엉덩이 툭툭 치는 것이 성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약점을 드러내 가지고 부끄러움을 주고 아니면 심하게 때리거나...
⊙초등학생: 담배를 이렇게 몸을 막 지지는...
⊙기자: 이 정도는 그래도 약과입니다.
심지어 교사가 머리를 쓰다듬거나 등을 다독거리는 행동까지 성폭력으로 여깁니다.
교사들로서는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손중하(대전 만년초등학교 교감): 아이들도 이게 성폭력이야, 그렇게 가정에서 잘못 전달되면 그 선생님이 성폭력...
⊙기자: 최근 대구 시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본인이 원치 않는데 몸을 만지는 것이 성희롱 또는 성폭력이라고 제대로 답한 학생은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진 숙(대전 YWCA 성폭력 상담소): 매스컴이나 비디오나 TV를 통해서 아이들이 많이 성에 대해서 접하는데 그 접하는 일부가 전부인냥 받아들이고 또 그것들을 왜곡되게 받아들이고...
⊙기자: 이처럼 어린이들의 잘못된 인식이 신뢰를 잃고 있는 초등교육 현장에 더욱 불신을 부르지 않을까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KBS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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