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은 민심수습을 위해 민생경제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는 개혁 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반성과 쇄신주장이 쏟아졌습니다.
김종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26 재보선에서 참패한 원인은 무엇인가.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경제난과 정책혼선으로 민심이반이 심각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공교육, 실업문제, 의약분업 등과 관련한 국민불편을 덜고 경제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는 데 당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용학(민주당 대변인): 물가문제, 의약분업 등 민생현안을 직접 국민 속으로 파고 들어가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정국대처방안과 관련해서는 난상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우선 개혁문제와 관련해 김중권 대표는 개혁 피로증을 거론했고 한화갑 최고위원은 일각의 개혁수습론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반면 김근태 최고위원은 개혁이 미봉이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맞섰습니다.
정대철 최고위원은 이무영 경찰청장의 교체 필요성을 주장했으나 안동선, 박상천 최고위원은 공권력의 사기도 고려해야 한다며 반대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특히 총리 교체론을 주장한 자료를 준비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또 이인제 최고위원은 경제현안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결단을 김기대 최고위원은 쇄신론을 제기했습니다.
이밖에 대화를 통한 여야 관계 복원, 적재적소의 인사정책, 최고위원들의 연대활동 등 민심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쏟아졌습니다.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