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후 브라질에서 도피생활을 해 온 영국 `대열차 강도' 사건의 범인 로니 빅스가 사건발생 38년만에 귀국해 체포됐다고 런던 경찰이 발표했습니다.
아들 마이클과 동행한 빅스는 런던 북서부의 영국 공군기지에 내려, 경찰에 체포된 뒤, 경찰 의료진으로부터 신체검사를 받기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빅스가 도착한 공군기지에는 60명의 경찰관이 7대의 경찰차량에 나눠 타고, 기지 입구에 대기하고 있었으며, 빅스는 거듭된 뇌졸중으로 거의 말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빅스는 지난 63년 글래스고를 떠나 런던으로 가던 야간열차에서 2백60만 파운드를 털어 달아나다 체포돼, 30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15개월만에 탈옥한 뒤 70년 이후 브라질에 정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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