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항 원사가 자신에게 병역 비리를 청탁한 20여명의 명단을 추가 폭로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수천만원을 주고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진 부장판사 출신의 변호사를 소환 조사한데 이어, 오늘도 3~4명의 유명 인사들을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로부터 출석 통보를 받은 인사들가운데는 3인조 남성 댄스 그룹의 멤버인 김 모씨와, 체육인 2,3명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박원사에게 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김 씨의 경우, 브로커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소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어제 소환한 변호사의 경우, 박 원사에게 돈을 건넨 부인이 최근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일단 귀가 조치했습니다.
한편 박 원사의 도피와 관련해 국방부 합동 조사단의 조직적인 비호 여부를 집중 수사해온 군 검찰은 이번 주말 박 원사를 기소하면서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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