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원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기소가 중지된 2차대전 당시 나치 수용소 복무 독일인 의사에 대해 재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고등법원은 올해 89살의 한스 뮌치를 상대로 `인종차별적 범죄'에 대한 항소심을 엽니다.
나치 친위대 요원이었던 뮌치는 2차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있는 위생연구소에 소속돼 있었고, 이 수용소에서는 백만 명이 넘는 유대인과 집시들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프랑스 법원, 아우슈비츠 나치 의사 재판 시작
입력 2001.05.08 (05:42)
단신뉴스
프랑스 법원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기소가 중지된 2차대전 당시 나치 수용소 복무 독일인 의사에 대해 재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고등법원은 올해 89살의 한스 뮌치를 상대로 `인종차별적 범죄'에 대한 항소심을 엽니다.
나치 친위대 요원이었던 뮌치는 2차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있는 위생연구소에 소속돼 있었고, 이 수용소에서는 백만 명이 넘는 유대인과 집시들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