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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식아동에 사랑의 한 끼
    • 입력2001.05.08 (06:00)
뉴스광장 200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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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최근에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인지 하루 세 끼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결식아동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의 밥을 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혜윤 기자가 찾았습니다.
    ⊙기자: 하늘과 가까운 달동네 서울 난곡에 있는 사랑의 밥집.
    이른 아침부터 튀기고 끓이고 음식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밥을 굶는 아이들 100여 명이 먹을 도시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신애('사랑의 밥집' 봉사자): 내 자식이죠. 내가 크는 거 보면 좋고 많이 튼튼해서 밝은 얼굴로 오면 더 좋고.
    ⊙기자: 지난 99년 봄 이웃 공부방과 교회의 도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젠 후원자도 6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모두가 이름이 나기를 꺼리는 평범한 이웃들입니다.
    ⊙인터뷰: 원래 큰 아들이 엄마 많이 도와주는 거야.
    ⊙기자: 한 끼 식사를 고민해야 했던 아이들에게는 사랑도 함께 전해집니다.
    ⊙손하늘(초등학교 3학년): 점심 때하고 저녁 때 하고.
    ⊙기자: 가져가서 먹으면 어때?
    ⊙손하늘(초등학교 3학년): 맛 있어요.
    ⊙정수영(신림 7동): 사먹지도 못하는데 여기서 고루고루 반찬도 많이 주시고, 밥도 주시고 그래 가지고 너무 감사드려요.
    ⊙기자: 이런 한 끼의 식사를 마련하지 못해 점심이나 저녁을 굶는 아이들이 전국적으로 16만 명에 이릅니다.
    한 끼 2000원의 사랑이면 굶주린 어린이의 허기를 채워줄 수 있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 결식아동에 사랑의 한 끼
    • 입력 2001.05.08 (06:00)
    뉴스광장
⊙앵커: 최근에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인지 하루 세 끼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결식아동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의 밥을 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혜윤 기자가 찾았습니다.
⊙기자: 하늘과 가까운 달동네 서울 난곡에 있는 사랑의 밥집.
이른 아침부터 튀기고 끓이고 음식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밥을 굶는 아이들 100여 명이 먹을 도시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신애('사랑의 밥집' 봉사자): 내 자식이죠. 내가 크는 거 보면 좋고 많이 튼튼해서 밝은 얼굴로 오면 더 좋고.
⊙기자: 지난 99년 봄 이웃 공부방과 교회의 도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젠 후원자도 6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모두가 이름이 나기를 꺼리는 평범한 이웃들입니다.
⊙인터뷰: 원래 큰 아들이 엄마 많이 도와주는 거야.
⊙기자: 한 끼 식사를 고민해야 했던 아이들에게는 사랑도 함께 전해집니다.
⊙손하늘(초등학교 3학년): 점심 때하고 저녁 때 하고.
⊙기자: 가져가서 먹으면 어때?
⊙손하늘(초등학교 3학년): 맛 있어요.
⊙정수영(신림 7동): 사먹지도 못하는데 여기서 고루고루 반찬도 많이 주시고, 밥도 주시고 그래 가지고 너무 감사드려요.
⊙기자: 이런 한 끼의 식사를 마련하지 못해 점심이나 저녁을 굶는 아이들이 전국적으로 16만 명에 이릅니다.
한 끼 2000원의 사랑이면 굶주린 어린이의 허기를 채워줄 수 있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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