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26개 박물관에 소장된 문화재와 유물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사이버 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문화유산들을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뿐만이 아니라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까지 가능해졌습니다.
보도에 한상덕 기자입니다.
⊙기자: 국보와 보물 등 국가자산의 문화재 정보에 대한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국보 1호인 숭례문, 주변의 풍경은 물론 단청자료, 누각기둥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전체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이처럼 역사의 현장이나 박물관의 전시실을 찾아 가야 볼 수 있던 문화재들을 이제 인터넷상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국가차원에서 문화유산 관련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김한길(문화관광부 장관): 문화시대의 문화 한국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이번 사업은 우리의 문화적 힘의 바탕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기자: 국보와 보물, 사적 등 각 유물에 대해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박물관 전시실을 직접 찾아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오병남(현대정보기술부장):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으로써 동시에 이 유물에 대한 상세한 자료도 볼 수가 있습니다.
⊙기자: 문화관광부는 이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가 가능해져 문화유산의 훼손과 손실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