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씨가 부른 '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노래가 자신의 곡을 표절한 것이라며 충주시에 사는 이종학씨가 태진아씨와 음반사를 상대로 음반 판매 중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방법원에 냈습니다.
이씨는 신청서에서 `태진아씨가 부른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자신이 70년대초에 쓴 `어느 병사의 노래'에서 주된 멜로디와 화음 등을 표절한 것으로 원곡은 이미 공연윤리 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았으며 음반까지 발매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태진아씨측은 지난 3.40년대부터 구전돼온 멜로디에 새로 가사를 붙여 편곡한 것으로 노래의 작곡자를 미상으로 음반에 밝히고, 방송 등을 통해 수십차례 작곡자까지 수소문했다며 이씨가 실제 작곡자라면 음반저작권 협회를 통해 인정을 받은 후 저작권료를 청구하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