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6백년이 넘은 충북 보은의 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의 혈통 보존을 위한 인공 교배식이 오늘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에서 열렸습니다.
정이품송의 문화재적 가치를 고려해 전통 혼례식으로 치러진 오늘 행사에서는 정이품송에서 채취한 송화가루를 삼척시 미로면 준경릉에 자생하는 90여년생 소나무 암꽃에 이식하는 인공 교배 과정이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번 교배식에서 수정된 소나무는 내년 가을 솔방울을 맺게 되며 이 씨앗을 심을 경우 오는 2003년 봄에 정이품송 2세가 탄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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