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지방행정연수원 교수라고 속여 연수원에 입교하는 고위직 공무원 7백여 명으로부터 책값 1억여 원을 받아 가로 챈 60대 고졸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북부경찰서는 서울 신당동 60살 이모 씨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종 학력이 고졸인 이 씨는 지난 2월 전라남도 광주시의 모 동사무소 동장 48살 김모 씨에게 연수원 교수라고 속이고 자신의 저서가 교재로 사용된다는 안내장을 보내 은행 계좌로 교재비 25만 원을 받는 등 지난 1993년부터 최근까지 고위직 공무원 7백여 명으로부터 모두 1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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