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수동변속기 차량의 클러치 작동때 문제가 있다는 지난 달 KBS 보도와 관련해 현대자동차가 해당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산타페 디젤 수동차량은 클러치를 작동할 때 소음이 발생하는데 소비자보호원 조사 결과 이 원인은 클러치 유압라인의 길이가 짧기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지난 해 11월부터 판매된 산타페 디젤 수동 차량 2천2백대에 대해 차량을 전체 점검하고 소음이 생기는 차는 무상으로 부품을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99년 6월 이후 생산된 베르나 수동차량의 경우 열처리 과정에서 기어가 변형돼 변속때 걸림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있는 베르나 차량도 무상으로 부품을 교환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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