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플로리다주 두개 카운티의 선관위가, 불완전표를 미리 골라내 유권자들에 재기표 기회를 주기 위한 기계를 작동하지 않은채 투표를 실시해, 5천 4백여표를 무효표가 되는 것을 방치했다고 올랜도 센티넬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선관위 직원들이 잘못 표기되거나 찢어진 부재자 투표용지 가운데 약 만표를 보정해 유효표로 처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개표기가 인식할 수 없는 유권자의 의도를 개표요원들이 바로 잡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서 또다시 개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앨 고어 민주당 후보를 불과 537표 차로 제치고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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