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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 날, 다양한 행사 열려
    • 입력2001.05.08 (20:00)
뉴스투데이 200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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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29번째 어버이날인 오늘 어버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마련됐습니다.
    각종 위로공연과 무료 진료행사 등이 열려서 특히 많은 노인들이 모처럼 외롭지 않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박유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손자, 손녀 같은 어린이들의 재롱에 할아버지들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어깨춤이 절로 나옵니다. 잠시나마 쑥스러움도 잊습니다.
    지하철역도 오늘은 노인들을 위로하는 공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초여름 더위를 가시게 하는 시원스런 연주에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모처럼 흥에 겨웠습니다.
    월드컵 홍보사절인 한 어린이의 신기한 축구묘기를 보며 노인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평소보다 10배, 100배 즐거웠습니다.
    ⊙인터뷰: 오늘 같은 날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또 부천의 한 종합병원에서는 몸이 아파도 좀처럼 병원을 찾기가 어려운 노인 250명을 초청해 정밀 건강검진을 벌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어버이날에도 꽃 한 송이 달아줄 사람 없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이 자식 노릇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그래도 걸음은 제대로 잘 걸으시니까 그것도 복이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인터뷰: 힘이 없어.
    ⊙인터뷰: 노인네들은 다 그렇지요.
    ⊙기자: 서울 명동에서는 부모님께 사랑의 엽서를 보내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어린이부터 장성한 어른까지 시민 2000여 명이 말로 하기 어려운 감사의 뜻을 글로 담아 부모님께 전했습니다.
    거리에서 카네이션과 엽서를 받아든 젊은 부모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경민(주부): 흐뭇하고 가슴 벅차고 저도 부모님한테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죠.
    ⊙기자: 어버이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이 오늘만 같기를 바라는 게 모든 어버이들의 한결 같은 생각입니다.
    KBS뉴스 박유한입니다.
  • 어버이 날, 다양한 행사 열려
    • 입력 2001.05.08 (20:00)
    뉴스투데이
⊙앵커: 29번째 어버이날인 오늘 어버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마련됐습니다.
각종 위로공연과 무료 진료행사 등이 열려서 특히 많은 노인들이 모처럼 외롭지 않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박유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손자, 손녀 같은 어린이들의 재롱에 할아버지들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어깨춤이 절로 나옵니다. 잠시나마 쑥스러움도 잊습니다.
지하철역도 오늘은 노인들을 위로하는 공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초여름 더위를 가시게 하는 시원스런 연주에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모처럼 흥에 겨웠습니다.
월드컵 홍보사절인 한 어린이의 신기한 축구묘기를 보며 노인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평소보다 10배, 100배 즐거웠습니다.
⊙인터뷰: 오늘 같은 날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또 부천의 한 종합병원에서는 몸이 아파도 좀처럼 병원을 찾기가 어려운 노인 250명을 초청해 정밀 건강검진을 벌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어버이날에도 꽃 한 송이 달아줄 사람 없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이 자식 노릇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그래도 걸음은 제대로 잘 걸으시니까 그것도 복이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인터뷰: 힘이 없어.
⊙인터뷰: 노인네들은 다 그렇지요.
⊙기자: 서울 명동에서는 부모님께 사랑의 엽서를 보내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어린이부터 장성한 어른까지 시민 2000여 명이 말로 하기 어려운 감사의 뜻을 글로 담아 부모님께 전했습니다.
거리에서 카네이션과 엽서를 받아든 젊은 부모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경민(주부): 흐뭇하고 가슴 벅차고 저도 부모님한테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죠.
⊙기자: 어버이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이 오늘만 같기를 바라는 게 모든 어버이들의 한결 같은 생각입니다.
KBS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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