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 동안 1년 가까이 걸렸던 인공치아시술이 단 하루 만에 가능해졌습니다.
시술비용도 절반으로 줄어서 일반에도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천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5년 동안 틀니를 껴 왔던 이 환자는 지난달 인공치아인 임플란트를 시술 받았습니다.
반나절 만에 간단히 새로운 치아를 갖게 됐습니다.
⊙새 임플란트 시술 환자: 시술 받는 과정에서 아픈 것은 없었는데요, 한 2주 정도는 죽을 먹었고, 그 뒤부터는 연한 고기 정도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자: 인공 이뿌리인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를 심는 시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시술법은 잇몸 뼈에 대여섯 개의 임플란트를 심은 후 2차 시술을 거쳐 잇몸 모양이 굳으면 임플란트에 인공치아를 끼웁니다.
완성되기까지 아랫니는 5개월, 윗니는 1년 정도가 걸립니다. 반면 스웨덴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우리나라에 도입된 새 시술법은 3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받침대로 고정시킨 뒤 인공치아를 씌우면 됩니다.
하루면 시술이 모두 끝나는 데다 비용도 기존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김영수(교수/서울대 치과병원 보철과): 위아래 이가 하나도 없는 사람에게 적용을 할 수가 있고, 몇 개 남아 있다고 할지라도 빼 버려도 좋은 사람에게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기자: 틀니를 꼈을 때에 이물감도 없고 음식물을 씹는 힘도 자연치아와 비슷해 치아로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