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아침 뉴스광장입니다.
미국의 지난 1분기 노동생산성이 지난 95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0.1%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부시 대통령이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금감면안과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호들갑인지 경제침체가 정말로 심각한 상황인지는 속단하기 어렵지만 오늘 뉴욕 증시는 별다른 동요조짐이 없었습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워싱턴에서 이창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노동부는 오늘 미국의 올해 1분기 노동생산성이 0.1%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동생산성은 지난 95년 0.8%의 감소를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한 것입니다.
노동생산성은 노동시간당 생산실적을 지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미국의 노동생산성은 지난해 4분기에는 2% 대의 증가를 보였으며 전문가들은 올 1분기 노동생산성이 0.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오히려 0.1%가 감소됐습니다.
이 같은 미 노동부 발표에 대해서 조지 부시 대통령은 이를 미국 경제의 약화조짐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오늘 전했습니다.
에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은 미 의회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금감면안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경제경제약세를 시정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딕체니 부통령도 오늘 CNN방송과 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앞으로 미국 경제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기울어질 것인지 아니면 이미 저점을 통과해 상승국면으로 진입을 시작할 것인지 확실치 않지만 장기적인 전망은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이창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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