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새로운 군사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미국에 뒤질세라 러시아도 지금 기존의 군사전략을 과감하게 폐기하고 새로운 전략으로 전면 개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중시하는 지역방위강화가 요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은 모스크바 김시곤 특파원입니다.
⊙기자: 러시아가 지역방위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군사전략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코르밀체프 러시아 지상군 사령관은 최근 미국의 디펜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더 이상 전세계를 상대로 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르밀체프 사령관은 러시아군은 몇몇 주요 전략지역에 초점을 맞춰 전투를 수행할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르밀체프 사령관은 특히 러시아 방위에 있어서 문제의 지역으로 이슬람 과격 세력의 위협이 커지는 중앙아시아와 남서부 국경지역을 지적하고 이 지역에 상시주둔군을 배치하는 등 병력을 증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방만한 군을 개혁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필요성과 냉전종식에 따라서 방위전략을 개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푸틴 대통령은 군의 주요 임무는 테러나 내전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러시아군은 체첸전쟁 등 국지전에 대비해 기동성과 전투력을 높여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해 왔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뉴스 김시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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