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장만을 고집하던 우리의 장례문화가 변하고 있습니다.
화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의 정서에 맞는 화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펼쳐지고 있고 최근에는 장례문화박람회까지 열렸습니다.
이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실버산업과 장묘문화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박람회장입니다.
노인들은 모처럼 만에 행사의 주인공이 돼 실버산업의 현주소를 체험했습니다.
매장하는 대신에 쓰게 될 납골묘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한병돈(90살/서울 월계동): 땅에 갈 자리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한 8년 더 있으면 납골당이 생긴다고 그러니까 그때까지는 오래 살려고 하죠.
⊙기자: 서랍식으로 납골함을 쌓아 공간을 최소화한 서랍식 납골함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가족들이나 문중까지 최대 160기까지 모실 수 있는 대형 납골묘도 등장했습니다.
⊙장묘문화 개혁 운동본부 관계자: 10여 분 모실 수 있는 형태 한 20여 분, 또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는 여러 가지 모형을 국민들한테 보여주면서 국민들을 이해하고 또 거기에 적극적으로도 호응도 해 주시기를...
⊙기자: 지난 한 해 동안에 전국 화장률은 30%.
아직도 납골당에 대한 거부감 등 화장이 확산되기까지의 벽은 높지만 보다 친숙하고 우리의 정서에 맞는 화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