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관련 수사속보입니다.
이 병역비리에 연루된 일부 정치인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됩니다.
검찰은 수사 결과 이 가운데 박 원사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들을 선별해서 조만간에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지난 2월 반부패국민연대에 통보한 정치인 54명과 관련된 3차 병역비리 수사 결과 자료를 재검토해 이 가운데 박노항 원사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을 선별해 조만간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선별작업 결과 박노항 원사가 개입한 의혹이 있는 정치인 관련 병역비리에 대해 박 원사를 집중추궁해 혐의 사실을 밝혀낸다는 계획입니다.
검찰은 또 어제 출국금지한 30여 명을 차례차례 소환조사해 박 원사와 대질심문 등을 거쳐 혐의 사실을 입증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번 주말까지 혐의 사실이 입증된 병역비리 청탁자는 박 원사의 기소시점에 맞춰 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어제까지 보강조사한 판사 출신 주 모씨와 인기댄스그룹 김 모씨와 관련된 병역비리 사건은 이번 주말쯤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검찰은 박 원사의 기소 이후 혐의가 밝혀진 청탁자는 일괄적으로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군검찰은 박 씨에 대한 군 내부의 조직적인 비호세력에 대한 조만간 매듭짓고 사법처리 대상을 선별한 뒤 오는 주말쯤 박 씨의 기소시점과 맞물려 수사 결과를 내놓을 방침입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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