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회사의 감사 대부분이 회사 내부 임원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생명보험협회는 현재 국내 29개 생명보험사 가운데 외부 출신 감사가 있는 곳은 삼신 올스테이트 생명과 태평양생명 2군데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6개사는 모두 내부 임원이나 계열사 임원 출신입니다.
특히 상장법인의 경우 이달부터 내부임원은 신임감사로 선출될 수 없도록 증권거래법이 개정됐으나 대부분의 생보사는 비상장 법인이어서 이러한 조항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생명보업업계 관계자는 감사의 대부분이 내부임원 출신이어서 대주주의 지시를 거부하거나 경영권에 개입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면서 상법을 개정해 비상장법인도 외부감사를 선임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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