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늘 오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각 시,도 장애인 선수와 가족,시민 등 2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오늘 개회식은 각 시,도 선수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과 환영사, 대회기 게양, 성화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식전 공개행사에는 패러글라이드를 탄 장애인이 주경기장에 착륙하는 것을 비롯해 휠체어 에어로빅과 장애인 행렬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 식후 공개행사로는 단학기공체조와, 장애인의 성장과정과 꿈을 춤으로 표현한 현대무용과 수화무용 공연에 이어 장애인 5백명과 자원봉사자 5백명이 함께 마련한 화합의 한마당축제가 베풀어졌습니다.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17개 종목에 천 5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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